경북도는 고독사 고위험군에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생계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행복기동대와 함께하는 밀키트 지원 시범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거주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고위험군과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월 4회 이상 밀키트를 지원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과 소통하도록 한다.
행복기동대는 주변 이웃이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지원하는 주민 활동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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