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15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전략폭격기와 항공모함 등 미국의 전략자산이 매달 한반도 인근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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