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연이은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시민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시민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 14일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주변에서 땅 꺼짐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우려가 커지자 부산시가 서둘러 마련한 자리다.
부산시는 대책회의에서 급경사지·산사태, 화재 취약시설, 하천·지하차도, 산업현장, 산불 등 9대 분야 사고 예방 대책도 강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