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입 터는 문과X들이 해 먹는 나라" 이국종, 강연서 '일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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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입 터는 문과X들이 해 먹는 나라" 이국종, 강연서 '일갈'한 이유

외상 전문의 이국종 교수(현 국군대전병원장)가 군의관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강연 중 "조선 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X들이 해 먹는 나라다", "이게 수천 년간 이어진 조선 반도의 DNA고 이건 바뀌지 않는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조선의 아들딸들은 말을 못 알아먹는다", "특정 병원 의사들과 공무원들에게 평생 괴롭힘당하며 살기 싫으면 바이탈과(응급의학과·외상외과 등 생명을 다루는 과) 하지 마라",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일했는데 바뀌는 건 하나도 없더라.내 인생 망했다.나랑 같이 외상외과 일하던 모 교수는 과로로 사망했다.너희는 그렇게 되지 마라"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이후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이국중 교수 의견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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