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단독 보도다.토트넘은 이번 주 안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패배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경질될 수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와의 2차전에서 패배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즉시 경질될 거라는 게 오루크의 설명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간의 부진을 뒤로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이번 시즌 토트넘이 겪고 있는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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