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민간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임팩트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기부활동에 나서며, 3년간 총 1억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전날 서울 종로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해당 기부금이 서울시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 시공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취약가구가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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