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10여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5월 29일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심도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 두 전시는 5월 29일(금) 개최되며, 세 번째 개관특별전은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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