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무시하고 도로 위에서 ‘엉금엉금’…40대 만취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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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무시하고 도로 위에서 ‘엉금엉금’…40대 만취 운전자 검거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주행하던 40대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15분께 구리 갈매동 왕복 7차로 도로에서 경찰의 정차명령을 무시한 채 SUV 차량을 몰고 저속으로 주행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서 느리게 움직이던 차량을 사이렌을 울렸지만 멈추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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