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북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를 통합한 원스톱 생산기지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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