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발발하자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했다가 산화한 고(故) 주영진 일병이 75년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국유단은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 252번째로 6·25 전쟁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1932년생인 고인은 인천 강화군에서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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