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인명구조과 사고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를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특별히 지시했고 실종자 가족분들에게는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아직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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