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피해에 대한 정부 부처의 합동 조사가 15일 마무리되면서 긴급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각 시군은 피해 조사가 끝남에 따라 시급한 주택, 창고 등 시설물 철거에 곧바로 나설 계획이다.
영덕군 등 시군은 피해조사가 마무리된 만큼 신속하게 피해 건축물 및 구조물을 철거하고 조립식 임시주택을 최대한 빨리 지원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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