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달 9일부터 국산 소포장 쌀(최대 25㎏)을 검역 요건 없이 뉴질랜드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검역본부는 2023년부터 뉴질랜드 측과 해당 요건 완화를 협의했고 뉴질랜드 측이 9일 완화된 국산 소포장 쌀 수입 요건을 최종 발효했다.
요건 완화로 소매 목적인 국산 쌀은 식물검역증명서 없이 뉴질랜드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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