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함상훈 철회결의안, 민주 주도 처리…국힘, 반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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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함상훈 철회결의안, 민주 주도 처리…국힘, 반발 퇴장

국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적법한 권한 행사임에도 이를 철회하라고 압박하는 이번 결의안은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며 "민주당은 한 대행으로 하여금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도록 했는데, 이제 와서 한 대행의 적법한 지명을 철회하라고 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의장은 중립이지만, 22대 국회를 구성한 국민 뜻을 받들어서 일을 한다.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라는 것이 국민들의 집약된 의견"이라면서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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