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 회화' 작가 장승택(66)의 개인전이 15일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거의 푸르른'이란 제목처럼 푸른색을 주조로 한 캔버스 작품들을 선보인다.
플렉시 글라스 위에 그렸던 작품들이 사랑받았지만, 작가는 지난해 이후에는 플렉시 글라스 작업을 중단하고 캔버스에 작업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