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숲속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인 '불암산 더불어숲'에 탄성 그물망 놀이공간을 신설하는 등 체험시설을 확충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재개장한 이곳은 포레스트 어드벤처, 집라인,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다양한 높낮이의 그물망을 활용한 놀이공간인 네트플레이(하늘네트)를 설치했다.
페인트볼이나 BB탄 대신에 센서를 장착한 조끼와 레이저총을 사용해 물리적인 접촉 없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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