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오는 5월,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대규모 체육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전국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봄 축제인 '진주논개제'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리며, 종합경기장과 전통시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와 실시간 중계가 병행된다.
이어 5월 8~9일 열리는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9개 종목에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장애인 스포츠의 대표 무대로, 어울림과 화합을 강조하는 체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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