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대현 삼성 라이온즈 수석 코치가 금메달을 기증했다.
15일 KBO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 코치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0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을 기증했다.
정 코치가 기증한 메달은 한국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한국야구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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