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중국 바닷길 승객 급감…"저가 단체여행 감소 영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항∼중국 바닷길 승객 급감…"저가 단체여행 감소 영향"

15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인천항 한중카페리 6개 항로의 이용객은 6만9천770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6% 감소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1분기 승객 운송을 중단했던 인천∼다롄 노선도 운항을 재개했으나 전체 수송 실적은 작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중국 정부가 여행시장 질서 교란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저가 여행 상품 규제에 나서면서 한중카페리 승객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