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가 쏘아올린 이른바 ‘관식이병’ 유행에 대한 생각과 실제 자신의 모습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해준은 실제 자신의 모습도 관식이랑 가깝냐는 취재진 질문에 “중년의 아이돌로서 이런 표현 자제해야 하지만 사실 난 옛날 사람”이라며 “그 당시 남자들은 바깥에서 그런 모습들이 있었다.
이어 “아무래도 직업상 바깥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아내한테 미안함도 많다.혼자 아이들 책임지고 살림 책임지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솔직히 스스로도 ‘관식이병’이 약간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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