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걸, 처음 보는 캐릭터였어요.” 이민수 감독(왼쪽)과 신원호 크리에이터(사진=tvN) 신원호 크리에이터가 15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 디렉터스 토크에서 주연 배우 고윤정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신 크리에이터는 오이영 역의 고윤정에 대해 “중심축을 잡아주는 캐릭터라 가장 중요했고 제작진에게도 관건이었다”면서 “사실 저렇게 생긴 배우는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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