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1주기 인식 조사, "국민 10명 중 4명 대형 재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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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1주기 인식 조사, "국민 10명 중 4명 대형 재난 불안"

국민 10명 중 4명이 우리나라가 대형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자들은 안전에 대한 책임이 '중앙정부'(31.1%)와 '대통령'(26.4%), '지방자치단체'(14.2%) 등에 있다고 답했다.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대형 사회재난에 대한 국민 불안은 여전히 높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책임 인식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방정부 중심의 분권형 대응체계 구축과 그에 따른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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