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수주 추세 속 경쟁입찰 성사...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HDC·포스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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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수주 추세 속 경쟁입찰 성사...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HDC·포스코 ‘맞대결’

15일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오후 2시에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에 HDC와 포스코가 응찰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이 공정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했던 것이 경쟁 입찰 성사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선 최상위 시공사가 입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쟁 구도로 간다는 것에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지난해 시공사를 선정한 서울의 31개 정비사업 현장 가운데 29곳이 수의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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