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찬란한 전성기 누렸지만 "사람들이 날 전혀 못 알아봐" 울컥 (2005채연)
최근 채연의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는 '성수가 요즘 핫하대서, 아무렇지 않은 척 걷다가 괜히 마음이 뜨거워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채연은 해당 복장으로 성수동 일대를 직접 걷기도 했다.카페에 들어서며 "심장이 뛴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좀 알아보는 것 같냐"고 묻자, 채연은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사람들이 진짜 절 모르는 건데 절 모르는 척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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