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곡물업체의 하나인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가 수익 감소와 분식회계 의혹 등에 따라 전사적 구조조정 노력의 하나로 중국 사업 축소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ADM은 전날 성명에서 "도전적 환경"을 언급하면서 상하이 지사의 중국 내 거래사업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ADM은 중국 내 거래사업의 단계적 폐지는 9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상하이에서의 다른 영업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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