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디렉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신원호는 감독이 아닌 크리에이터로서 이 작품에 함께했다.
그러면서 "부모 된 심정 같은 게 저한테 꽉 차 있다.제 드라마 같은 경우는 첫방 나가고 시청률 나와도 최대한 담담한 척 하려고 노력한다.잘 나와도 별일 아닌 척, 안 나와도 괜찮은 척 한다"면서 "근데 이상하게 진짜 부모 된 느낌으로 보다 보니까 계속 해나가는 것도 흐뭇하지만 기다렸다가 방송이 나간 것이기도 해서 방송 나가는 내내, 1회 2회 보는 내내 아빠 된 심정으로 벅찼다.너무 흐뭇했다"고 남다른 방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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