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15일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지로 유명한 소원면 개목항에서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특히 독살 생태체험장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개목항에 분포한 독살을 관광 콘텐츠화하는 등 개목항의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들을 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개목항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어촌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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