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비수 이현용이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과 김천 상무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려 3-2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개막 이후 7경기째(4무 3패) 승리가 없었던 수원은 이현용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시즌 첫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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