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의 견고한 수요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HBM 비중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올해 마이크론까지 합친 3사의 HBM 물량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은 최근 고객사 확보, 생산 거점 확대, 전문 인력 모집 등 HBM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 전사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로써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현재 시장 주류 제품인 HBM3E 12단을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두 번째 업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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