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12일 발표한 공고(제2025-200호)를 통해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개 상급종합병원을 최종 선정했고, 지난 4월 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기관에서는 재택의료팀을 구성하여 환자의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 청소년 환자들이 병원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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