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국회 봉쇄’ 혐의를 부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12월 3일 밤에 저는 저의 출입을 막는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어떤 X신이 명령을 내려서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냐’고 따져 물었다”며 “저는 실제로 4일 오전 1시50분까지 출입을 봉쇄 당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 외에도 국회 진입이 차단당해 담을 넘은 국회의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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