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국가' 결국 발효… 트럼프 '패키지딜' 카드 활용 우려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감국가' 결국 발효… 트럼프 '패키지딜' 카드 활용 우려도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가운데, 관련 조치가 15일(현지시간) 발효됐다.

미국 에너지부[미국 에너지부 홈페이지 갈무리] 15일 외교부는 ‘민감국가’ 조치의 발효와 관련해 “관계 부처와 함께 미국 에너지부와 국장급 실무협의 등 적극적인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라면서도 “다만 이 사안은 미국 측 내부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부는 한미간의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민감국가 해제 수순이 진행될 것이라 낙관하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이날도 “최근 양국 간 국장급 실무협의에서 미국 에너지부 측은 민감국가 지정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추진하는 한·미 연구·개발(R&D) 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