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가의 캣타워 등을 설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부풀려서 예산이 사용된 것 같다"며 "전반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캣타워를 국가 예산으로 구입했다면 들고 나오면 안 된다.횡령에 해당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전날 한겨레는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2022년 서울 한남동으로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며 국가 예산으로 수백만원짜리 캣타워와 자잿값만 수천만원에 이르는 편백 욕조를 설치하고, 이를 관저 퇴거 시 사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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