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거제 어촌마을, 숙박 특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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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거제 어촌마을, 숙박 특화 사업 선정

거제도산달어촌체험휴양마을(제공=경남도) 경남 통영과 거제의 어촌체험휴양마을 2곳이 해양수산부의 '2025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은 통영 궁항마을과 거제 산달도마을로, 전국 4곳 중 2곳이 경남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해수부가 개발한 숙박 통합 브랜드 '스테이바다70'을 적용해 마을당 총 8억 원(국비 4억, 지방비 4억)의 예산을 투입하는 2년간의 숙박 특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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