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대마·양귀비 재배 단속… 작년 양귀비 2천311주 압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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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대마·양귀비 재배 단속… 작년 양귀비 2천311주 압수 등

평택해양경찰서가 지역 내 어촌 및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대마·양귀비 재배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평택해경은 대마 수확기와 양귀비 개화기에 맞춰 오는 7월31일까지 어촌 및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대마·양귀비 재배자 집중 단속해 유통행위 등에 대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양귀비와 같은 마약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단 1주만 심어도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예외 없이 처벌함으로써 마약류 유통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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