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장인어른이 스폰男?... 결혼 사기극에 “기 빨린다” (영업비밀)
엑소 카이가 끔찍한 ‘결혼 사기극’에 치를 떨었다.
대상자는 “이전 차주가 위탁한 차량이기에 차량 인도는 안 된다”며 막았고, 이전 차주도 전화 통화로 “돈을 주고 가져가라”며 탐정단을 다그쳤다.
예비 장인어른인 척했던 남성은 “시집은 보내주겠는데 아직 넌 내 거야...”라며 해외 거래처 사람들에게는 예비신부를 아내라고 속이고 있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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