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민 중심 밀착‘소통행정’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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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 중심 밀착‘소통행정’박차

제주시는 매주 동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3월 26일 일도1동을 시작으로 총 9개 동 지역(일도1, 일도2, 화북, 삼도2, 삼양, 아라, 삼도1, 봉개, 외도) 에서‘신바람 민생안정 동지역 소통의 날’을 진행한 데 이어 남은 10개 동 지역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생단체장 간담회에서 지난해 신바람 현장경청회시 지역 주민들이 제기했던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 과정과 결과를 설명함으로써 자생단체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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