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판암1·주촌오동·효평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드론 기반 3차원 공간 정보자료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이뤄졌다.
구는 경계결정 심의·의결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심의 결과를 통지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사업 완료 공고 및 공부 정리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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