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5%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CSA는 전 세계 약 7천 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영역의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별해 '지속가능연감 2025'에 등재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상위 5% 선정은 셀트리온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ESG 중심의 경영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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