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수원FC 위민, 수비 구멍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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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수원FC 위민, 수비 구멍에 ‘노심초사’

여자 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수원FC 위민이 이번 시즌 초반부터 ‘수비 불안’이라는 큰 숙제를 안고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 위민은 8개 팀중 7위에 처져있다.

그나마 유일한 희망은 지난해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고려대 출신 수비수 이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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