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父 치매 고백…母 "새벽에 옷 안 입고 로션 발라, 불 계속 켜놓는다"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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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父 치매 고백…母 "새벽에 옷 안 입고 로션 발라, 불 계속 켜놓는다" (체크타임)

개그맨 오정태가 아버지의 치매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오정태와 어머니 김복덕 씨가 출연했다.

오정태의 아버지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주간보호센터에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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