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핵연료 잔해(데브리) 2차 반출 작업을 15일 오전 시작했다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반출 위치는 1차 핵연료 반출 작업 장소에서 중심부 쪽으로 1∼2m 떨어진 지점으로 변경했다.
다만 장애물 등이 있어 반출 장소 변경이 어려울 경우 1차 채취 지점에서 핵연료 잔해를 꺼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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