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ESS 최대 시장' 美 관세 리스크 점검…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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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ESS 최대 시장' 美 관세 리스크 점검…업계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업계 간담회를 열고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정책에 따른 미국 시장 리스크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한국의 ESS 수출 1위 시장으로,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라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미 수출이 줄어든 자리를 채우고 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ESS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전력시장에서의 차익거래 등 신시장 확보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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