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추진 중인 100개소 및 설계 단계인 4개소 사업에 대해서도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우기 전까지 모든 복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