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른손 투수 맥스 슈어저(41)가 여전히 오른손 엄지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미국의 전문의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밝혔다'라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당시 슈어저는 "좌절감을 느낀다.나는 투구하고 싶다"며 "정말 잘 던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불행히도 엄지에 문제가 있다.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슈어저는 메이저리그(MLB) 18년 통산 216승 112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인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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