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 기안84 “진X지예은 힘든 모습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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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기안장’ 기안84 “진X지예은 힘든 모습에 기뻤다”

‘대환장 기안장’ 기안84가 직원들의 고충에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사장’ 기안84는 “직원 분들이 오셔서 편하게 쉬는 꼴을 보기가 싫었다.버릇 나빠질까봐, 최대한 다르게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했다.힘들어하니까 그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라며 “손님들이 불편한 게 걱정이었다.직원들은 직원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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