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15일 개목항에서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개목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태안군은 15일 개목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개목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개목항에 분포된 독살을 관광 콘텐츠화하는 등 개목항의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개목항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어촌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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