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자동차 생산량과 수출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1분기 자동차산업 수출액은 173억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75억3100만 달러) 대비 1.3%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년도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역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3일 감소의 영향으로 1분기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판매량의 증가는 전년도 내수 감소에 의한 기저효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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