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찾아간 현장은 기존의 낙후된 상가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상권으로 발전시킨 ‘가로수길’이나 ‘용리단길’을 방불케 할 정도로 ‘힙한’ 공간이었다.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기존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와 음식점이 눈에 띄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오랜 기간 준비한 포스코이앤씨의 전략 사업으로, 여의도 파크원, 송도 국제업무지구 등 초대형 복합개발 경험을 토대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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