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3개 돼지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돌파 감염’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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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3개 돼지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돌파 감염’ 제기돼

최근 전남 무안군에서 돼지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지 사흘 만에 추가 감염이 일어났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지역 방역대 3㎞ 내 이동제한해제 검사 중 몽탄면, 삼향읍, 일로읍 등 양돈농장 3곳에서 각 1마리, 5마리, 4마리 등 총 10마리가 전날(14일)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돼지 구제역 바이러스의 검출량이 소에 비해 1000~3000배가량 많아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구제역에 감염된 돼지만 살처분할 것인지, 감염된 돼지가 있던 농장의 사육 두수 전체를 살처분할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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